대경산업, 동탄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전문 제조공장 준공식 개최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R&D 제조기업 ㈜대경산업(대표 이규대, www.massagechair.co.kr)이 지난 21일 동탄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경산업 동탄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국회의원, 산학공동연구개발 책임교수, 대한장애인 체육회장 등 임직원, 홈쇼핑 관계자, 이노비즈협회 회장단 및 관련 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경산업 송재훈 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준공식 행사는 이규대 대표이사 기념사를 시작으로 전하진 국회의원과 서울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 커팅식과 공장 견학 시간을 차례대로 가졌다.
대경산업 이규대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제2공장 준공식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되어 임직원과 더불어 대단히 고맙고 감사하다”면서 “동탄 제2공장 준공으로 명실공히 세계적인 헬스케어 로봇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선의 노력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산업단지에 세워진 대경산업 동탄공장은 제 1공장을 포함하여 연면적 10,000m²로 3층 건물의 1층에는 전시장 및 생산라인, 2층에는 헬스케어로봇 연구소 입주, 3층은 제품 전시실이 운영된다. 공장 설립은 2003년 제1공장(2009년 원주의료기기산업단지로 이전) 오픈 이후 약 10년만이다.
앞으로 제2공장에서는 최첨단 메디칼드림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와 요화학분석기 등을 전문으로 하는 최신식 자동화 생산설비를 통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더욱 높을 계획이다.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전문 제조 설비로써는 국내 최대 규모다. 또한 2013년 이후 신성장 동력사업인 헬스케어로봇기술 개발 근간의 거점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중국, 호주 등 40여 개국에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수출하고 있는 대경산업 측은 이번 공장 준공을 발판으로 헬스케어 로봇기술 연구개발에 더욱더 매진해 오는 2015년에는 매출목표 100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경산업은 곧 다가올 설을 맞이해 ‘메디칼드림과 함께하는 100세 건강 특가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오는 2월 13일까지 안마의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소변검사를 통해 간편하게 당뇨, 간염, 암 등 각종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최경량 요화학 분석기를 오는 2월 출시 할 예정이다.(문의 02-6000-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