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산업 메디칼드림 | 보도자료
이규대 회장 "국가별 맞춤형 수출 전략으로 해외진출 확대"
2015.10.20(화)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이노비즈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현재 절반 수준인 수출기업 수를 75%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이노비즈 글로벌 진출 지원 기반을 구축해 내년부터는 사업을 본격 확대 운영하겠다”며 “2017년까지 이노비즈기업 2만개, 수출기업 75%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규대 회장 취임 250일을 맞아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법제화를 맞은 협회의 중점 추진 과제를 소개하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