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칼드림 대경산업 | 보도자료
메디칼드림 안마의자 중국 수출
(주)메디칼드림(대표 이규대)은 최근 중국업체와 국산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의 500만달러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칼드림은 지난 3월부터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등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미국과 말레이시알 스트레칭안마매트 수출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마의자 중국 수출상담건은 초도물량만 3000대 규모로, 약 500만달러 규모다. 메디칼드림은 2006년에 헬스케어로봇 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43건의 관련 특허와 200여견의 산업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시장 다각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출품목은 헬스케어 안마의자, 안마기, 무선안마기, 종아리 및 발 스트레칭 마사지기, 전신스트레칭 안마매트, 유무선 핸드마사지기, 요화학 분석기 등이다. 이중 요화학 분석기는 2011년부터 미국, 중국, 독일, 인도, 네덜란드, 멕시코, 필리핀,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총 9개국과 총 1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