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경제] 목·등·허리 모듈 최대 10cm까지 조절... 바퀴달린 안마의자
이은정 객원기자
(주)메디칼드림 안마의자 MDO-777
설치 장소를 따로 정해놓을 필요가 없이 이동이 편리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한 안마의자는 없을까? 건강을 생각해 안마의자를 들여놓고 싶은데, 공간이 좁아서 고민인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평소에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업무용 의자로 사용하다가 피로감이 오거나 목, 등, 허리가 결릴 때 안마기로 변신하는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주)메디칼드림에서 만튼 '안마의자 MDO-777<사진>'이다.
이제품은 목, 등, 허리에 마사지 볼이 앞뒤와 상하로 움직여 리드미컬한 3D 입체 지압마사지를 구현한다. 또한 리모콘의 상하 버튼을 이용해 목, 등, 허리 부위 모듈을 최대 10cm까지 조절 가능한 특허기술을 장착해, 키가 작은 사람이나 큰 사람 누구나 자신의 체형에 맞게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사지볼(PTC히터) 온열기능이 있어 필요 시 목, 등, 허리에 버튼 하나로 온열찜질이 가능하며, 목 부위 주무름 기능과, 등과 허리 부위의 롤링 마사지 기능으로 부위별 3단계(강/중/약) 조절이 가능하다. 3D입체안마기능, 특정부위 집중안마기능, 휴식시간에는 130도까지 누워서 전신안마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목, 등, 허리 부분에 온열찜질기능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안마의자 사이즈는 85(등받이)x130(높이)cm, 전원장치는 AC220V/60Hz, 소비전력은 90W로 (주)홈쇼핑코리아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론칭 기념 할인행사로 사무용 안마의자 MDO-777은 소비자가격 1,300,000원에서 40% 인하해 780,000원에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주문 후 전국 어디든지 10일 이내에 무료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