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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원]강원의료기기전시회 참가 기업들, 1513만 달러 계약

(주)메디칼드림 2017. 9. 20. 13:13

메디칼드림 대경산업 | 보도자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참가 기업들, 1513만 달러 계약



원주시는 지난 14~16일 열린 제13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7)에 참가한 의료기기 기업들이 1513만 달러(한화 170억)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원주시가 주최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산업단지공단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한 박람회에는 80개 기업(국내 76개사·일본 4개사)과 9개 ㅣ유관기관이 참가했다.


강원도 기업으로는 환자감사장치와 심장충격기를 생산하는 ㈜메디아나, 피부미용기기를 생산하는 ㈜대양의료기, 전기수술기와 인퓨전 펌프를 생산하는 대화기기㈜, 신체보정용기기 제조업체 ㈜태연메디칼, 안마의자·요화학 분석기 등을 생산하는 ㈜메디칼드림 등 52개사가 참가했다.


이중에는 영유아모니터링 기기를 생산하는 ㈜창의테크, 무선 심전계를 생산하는 메쥬, 개인용저주파자극기를 생산하는 우성테크 등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한 신규기업 3개사도 전시회에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터키, 오만 등 37개국 107개사 129명이 박람회 기간 진행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찾아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한화로 170억 가량에 이르는 1513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주최 측은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추가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9곳의 유관기관들도 각 기관의 특성화된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펼쳤다.


박람회에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협회장단, 해외 7개국의 병원 의공기사, 세네갈의료진 등의 발길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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