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드림 대경산업 | 보도자료
메디칼드림, 우크라이나 바이어들과 30만불 규모 수출 상담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헬스케어기기 제조업체 메디칼드림은 지난 23일 원주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바이어와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은 코트라의 수출지원정책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헬스케어 로봇 안마의자, 스트레칭 안마매트, 요화학 분석기 등 전 품목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메디칼드림은 수출 상담을 통해 품목과 수량, 납기등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강원도 동해시에서 지난 24일까지 개최된 '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에서도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메디칼드림은 지난 1월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안마기, 마사기 등에 대한 미국과 수출 계약 후 3월 안마의자와 안마매트 포함한 1차 물량을 현지에 수출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인도네시아에 애플 손지압마사지기를 수출하고 베트남, 멕시코 등까지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메디칼드림은 캄보디아 업체와 안마의자와 요화학분석기에 대한 기술이전투자와 수출에 대한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동남아 시장으로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