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드림 소식

(주)대경산업 세계 최초 '메디칼드림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국산 안마의자’ _ ‘제 13차 세계한상대회’에 선보인다.

(주)메디칼드림 2014. 9. 24. 17:18

세계최초 '요화학분석기장착 헬스케어로봇 국산 안마의자’ 세계한상대회에 선보인다 

 

▲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이미지

 

국내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U헬스케어 전문 R&D 제조기업 ㈜대경산업(대표 이규대)이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13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국제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마련되는 국제 비즈니스 전시회로, 해마다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번 13차 대회에는 재외동포 경제인 1천명과 국내 기업인 2천명 등 경제인 3천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모색한다.

5년 연속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경산업은 이번 대회에 다수의 신제품과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국산안마의자’를 출품, 참여 경제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화학분석기와 안마의자를 결합해 개발한 신개념 마사지체어는 얼마 전 막을 내린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대경산업 헬스케어 브랜드 메디칼드림 ‘요화학분석기 장착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는 소변 검사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각종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발명특허제품 휴대용 요화학분석기와 발명특허 안마의자를 세계최초로 결합, 발명특허 5건이 장착된 헬스케어로봇 국산 안마의자다.

이 제품은 PTC 히팅볼과 3D 입체기어박스가 척추와 경추를 중심으로 근거리에서 온열효과를 최대화해 안마를 제공하는 3D안마의자다. 사용자 체형에 맞춰 신체 곡선을 따라 최대 110mm 안마볼이 전후로 움직이는 리드미컬한 3D 입체안마를 제공한다.

마사지체어 내 요화학분석기는 소형•경량 제품으로, 간단한 소변검사를 통해 당뇨, 간경변, 간염, 췌장질환, 신장질환, 전립선질환, 방광염, 담석증, 요로염, 췌장염, 갑상선항진증 등 18개의 주요질환을 예측한다. 미국, 중국, 독일, 인도, 네덜란드, 멕시코, 필리핀,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총 9개국과 총1,500만불의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대경산업 이규대 회장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경제인들에게 최고의 기술력을 적용한 신개념 안마의자 제품 등을 또 한번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특히 이번 요화학분석기가 장착된 헬스케어로봇 국산 안마의자에 주목해 주길 바라며, 이 제품이 안마의자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경산업은 38건의 국제발명특허를 포함한 200여건의 산업재산권 등록 및 출원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안마의자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조달우수제품에 지정됐다.

200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지난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 수훈으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